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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경기도의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강화 나서 - “단순 행사 넘어 실질적 일자리 연계로 이어져야”
  • 기사등록 2026-02-06 01: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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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실질적 일자리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한국의정신문 이리나 기자]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 강화를 위한 정책 행보에 나섰다. 이상원 의원은 2월 5일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력단절 예방과 여성 고용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추진 중인 ‘2026년 토크콘서트(하남)’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인식 개선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 프로그램 설계가 핵심 논의 사항이었다.


이상원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력단절 문제는 개인의 선택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와 제도의 문제”라며 “여성의 경력 단절은 곧 지역 경제의 손실로 이어지는 만큼, 공공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크콘서트가 공감과 위로에 머무르지 않고 취업 훈련, 직무 역량 강화, 구직 상담 등 실질적인 일자리 연계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상원 의원은 지역 맞춤형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남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들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산업 구조와 여성 인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통해 여성들이 경력 중단 없이 자신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는 “의원님이 강조한 실질적 일자리 연계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며 “2026년 토크콘서트를 기점으로 하남 지역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1대1 맞춤형 직업 상담과 구인 정보 제공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단이 운영 중인 ‘꿈날개’, ‘잡아바’ 등 온라인 취업 지원 플랫폼과 오프라인 상담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상원 의원은 평소 여성·가족 정책과 노동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단순 복지 차원이 아닌 노동시장 구조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다. 이번 간담회 역시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실질적 성과를 목표로 한 정책 점검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 의원은 “여성의 도전이 멈추지 않을 때 지역 사회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마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기도의 경력단절 여성 지원 정책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기도의회의 정책적 지원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실행력이 맞물릴 경우, 여성 고용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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