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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지역경제활성화 특위, 사상구 르네시떼 현장 점검… “관광 연계로 상권 살린다” - 서부산 경제 거점 다시 활력 찾나… 부산시의회, 르네시떼서 상인들과 '맞손'
  • 기사등록 2026-02-10 1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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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선광역시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가 사상구에 위치한 르네시떼를 방문해 상권의 실태를 파악하고, 시장과 관광 자원을 연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부산광역시의회 

[한국의정신문 노우리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석)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본격화했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2월 6일 오후, 부산 사상구의 대표적인 상업 시설인 르네시떼를 방문하여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시장 활성화와 관광 자원 연계를 통한 지역 경제 회복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장기화된 내수 부진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의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르네시떼는 의류, 생활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품목의 상점이 집적된 사상구의 핵심 상권 거점으로, 서부산권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창석 위원장(사상구2)을 비롯해 문영미(비례대표), 서국보(동래구3), 신정철(해운대구1), 이종진(북구3) 위원 등 특위 소속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또한, 부산시의 소관 부서 공무원들과 부산관광공사 관계자, 르네시떼 상인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민·관·정이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물리적 환경 개선 방안과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 방식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특히 참석자들은 단순한 상품 판매 기능을 넘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과 전통시장 및 상업 시설을 연계하는 ‘방문형 시장’ 육성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상인회 측은 노후화된 시설의 개선과 고객 편의 시설 확충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건의했으며,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들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지원 및 관광 코스 개발 등 연계 방안을 설명했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집행부에 강력히 당부했다위원들은 “단발성 지원이 아닌, 관광객 유입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고 이것이 다시 상권의 경쟁력 강화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창석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장은 “르네시떼는 사상구를 넘어 부산 서부권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매우 중요한 상권”이라고 평가하며, “오늘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역 상권이 다시 예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의회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이번 르네시떼 방문을 시작으로 부산 전역의 주요 상권과 경제 현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하며, 현장 맞춤형 경제 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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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10 1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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