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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2026년 구정 운영 방향 공유…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4STAR·4CORE 전략 중심 전 부서 핵심 과제 점검, 정책 실행력 강화
  • 기사등록 2026-02-05 12: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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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2026년 구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하며 정책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사진=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의정신문 장미선 기자]


대전 유성구가 2026년 구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하며 정책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유성구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 부서가 참여하는 정책 점검과 전략 토론을 통해 올해 구정의 추진 동력을 공고히 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방자치단체인 유성구가 주체가 되어 진행되며, 실·국·소·원 34개 부서장이 참석해 각 부서의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분야별 정책 전략과 실행력 제고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단순한 업무 보고를 넘어, 부서 간 협업 과제와 현안 해결 방안을 심층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성구는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4대 혁신 분야(4STAR)와 4대 핵심 실행축(4CORE)으로 구조화했다. 4STAR는 ▲창업 ▲마을 ▲돌봄 ▲문화로 구성돼 지역 성장과 주민 삶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방점을 찍었으며, 4CORE는 ▲친환경 ▲디지털행정 ▲민생경제 ▲안전일상을 중심으로 정책의 실행력을 담보하는 실천 축으로 설계됐다. 구는 이 두 축을 연계해 정책의 방향성과 현장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궁동 창업생태계 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과 민·관 협력 기반 강화 ▲노은3동 마을커뮤니티센터 조성을 통한 주민 소통 공간 확대 ▲보건·복지 연계를 강화한 ‘One-care 유성형 통합돌봄’ 추진 ▲유성온천문화체험관 건립을 통한 지역 관광·문화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유성구는 해당 사업들을 중심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 배치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대전·충남 행정 통합 추진,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생태친화도시 구현 ▲스마트 행정 기반 강화로 행정 효율성 제고 ▲골목형 상점가 확대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재난·안전 분야의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보고회 기간 동안에는 각 부서별로 사업 추진 일정과 성과 지표를 구체화하고, 정책 간 연계 가능성을 점검하는 토론도 병행된다. 특히 중복 사업의 조정, 재원 운용의 효율화, 현장 행정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되며, 실질적인 실행 전략 도출에 무게를 둔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부서 간 협업과 실행력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업무 추진 전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책을 마련해 지속 가능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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