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 기자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2026년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의정부시의회
[한국의정신문 이종열 기자]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2026년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재난·재해 대응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긴급구호 활동 등 인도주의적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공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연균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오랜 시간 동안 재난 현장과 우리 사회 가장 어려운 이웃 곁을 지켜온 대표적인 인도주의 단체”라며 “의정부시의회가 전하는 작은 정성이 위기에 놓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나눔과 연대는 위기 상황에서 더욱 큰 힘을 발휘하며, 기초지방의회 역시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응급의료, 헌혈사업, 재난 대응 교육 등 다양한 공익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증가와 경기 침체에 따른 취약계층 확대 등으로 인해 적십자사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김 의장은 “기초의회는 단순히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에 그치는 기관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해야 하는 책임 있는 의결기관”이라며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의정부시의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 책임 있는 의정을 실천하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정부시의회는 그동안 사회적 약자 보호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특히 복지, 안전, 재난 대응 분야에 대한 정책적 관심을 높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에 힘써 왔다. 이번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 역시 이러한 의정 철학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는 평가다.
김연균 의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공공과 민간, 시민사회가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한다”며 “의정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해 모범적인 기초의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질 때 지역사회는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을 당부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의정부시의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을 계기로 의정부시의회와 대한적십자사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인간다운 삶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기초지방의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