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 상도4동 ‘까만두손데이’ 연탄 봉사 참여... 지역 밀착형 환경·나눔 활동 이끄는 ‘나봉이봉사단’ 단장으로 활약
  • 기사등록 2025-12-10 14:16:57
기사수정

나봉이봉사단은 동작(을) 당협 주관 봉사단으로, 이날 나경원 의원과 김영림 의원을 비롯한 봉사자 15명, 지역 주민·청소년이 함께 연탄 나눔에 참여했다. 사진=김영림 의원 제공 

[한국의정신문 김현주 기자]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이 12월 6일 상도복지관(관장 문순희)과 함께 진행된 ‘까만두손데이’ 행사에서 나봉이봉사단 단장으로서 상도4동 주민들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겨울철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봉사단은 이날 총 1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나랑함께 봉사단(나봉이)’은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이 주관하는 생활 밀착형 봉사 조직으로, 환경 개선 활동과 생태 감수성 확산에 초점을 둔 지역 기반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연탄 배달에는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영림 동작구의원 동작구의회 소속 봉사자들 15명과 지역 주민,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이 동참해 뜻을 나눴다.


특히 김영림 의원은 나봉이봉사단 단장으로서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환경 개선 캠페인, 주민 참여형 봉사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끌어왔다. 이번 연탄 배달 역시 단순한 물적 지원을 넘어, 겨울철 난방 부담을 겪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지역 정치인이 함께 땀 흘리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꼈다”,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봉사단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도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작구의정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복지·환경 분야 공헌을 병행해 온 김영림 의원의 이번 참여는 지역 기반 나눔활동의 지속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봉이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12-10 14:16:57
영상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청년내일저축계좌, 놓치면 손해!
  •  기사 이미지 정치 집회 속에서 휘둘리지 않는 법!
  •  기사 이미지 [김을호의 의정포커스] 정치 불신, 왜 심각해 졌을까?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