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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수원 관내 3개교 현장점검…“학생 안전·친화적 교육환경 조성 최우선”
  • 기사등록 2026-02-21 18: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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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수원10)이 수원지역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사진=경기도의회

[한국의정신문 이현민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수원10)이 수원지역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이 위원장은 20일 수원시 관내 곡정고등학교, 권선중학교, 남수원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생 통학로 안전 상태와 방학 중 진행 중인 학교 공사 현황, 학교도서관·놀이터·돌봄교실 개선 필요 사항 등을 면밀히 살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경기도교육청과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들도 함께해 학교 측이 제기한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학생 통학로 점검에서는 보행 안전 확보와 차량 동선 분리 여부,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최근 학교 주변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 선제적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한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진행되는 각종 시설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안전관리와 개학 전 완료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학교 도서관과 놀이터, 돌봄교실 등 학생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 대한 개선 요구도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 학교 현장에서는 노후화된 시설 개선, 공간 재구성, 학생 친화적 환경 조성 등을 요청했으며, 이 위원장은 이를 교육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보고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애형 위원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학교가 적극적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희망했기 때문에 오늘 현장을 찾게 되었다”며 “배움터를 학생 친화적으로 변화시켜 아이들이 행복하게 수업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학생 안전에 직결되는 시설 문제는 조속히 개선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위원장은 “오늘 학교에서 건의한 요구사항들은 도교육청 관련 부서 및 수원교육지원청과 적극 공유해 적기에 개선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 역시 교육환경 개선을 단순한 일거리로 생각하지 말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생 교육이 다양해지고 창의성이 발휘된다는 점을 인식해 달라”며 “앞으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건의해 적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의회 차원의 점검에 그치지 않고 교육청 및 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현장에서 제기된 사안이 예산과 행정 절차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가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기 때문이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 위원장은 “학교 현장은 책상 위 보고서만으로는 알 수 없는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지방의회 핵심 과제로 삼고 있으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애형 위원장의 이번 현장 점검은 학생 중심·안전 중심의 교육행정 구현을 위한 실천적 행보로 평가되며, 지역 교육여건 개선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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