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 기자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최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사진=평택시의회
[한국의정신문 이종열 기자]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최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역 현안과 민생과제를 점검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정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택시는 빠른 도시 성장과 함께 다양한 행정 수요와 복합적인 현안을 안고 있다”며 “이번 임시회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안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회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초의회인 평택시의회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의회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260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비롯해 각종 보고 안건이 상정돼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밀착형 행정 개선, 복지 및 안전 정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들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의회는 형식적인 심사를 넘어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 건전성, 시민 체감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강 의장은 “조례 하나, 안건 하나가 시민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심의에 임해야 한다”며 “집행부 역시 의회의 지적과 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견제와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방자치를 구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평택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상임위원회 활동을 중심으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는 한편,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강정구 의장은 “의회 문턱을 낮추고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 의장은 최근 사회 전반에서 요구되고 있는 투명성과 책임성을 언급하며, “지방의회의 신뢰는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에서 비롯된다”며 “모든 의사 결정 과정에서 원칙과 절차를 준수해 시민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초의회로서 평택시의회가 지향하는 기본적인 운영 방향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평택시의회는 제260회 임시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정례회 및 추가 회기에서 보다 구체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강정구 의장은 끝으로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변화의 출발점이 바로 의회”라며 “평택시의회는 언제나 시민 곁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