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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이호석 의원, 5년 묵은 도로 민원 해결…주민 안전 확보에 앞장 - “주민 불편 해결,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 다할 것”
  • 기사등록 2025-06-10 1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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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의 오랜 불편이었던 도로 파임과 싱크홀 우려 민원으로 접수 되었던 현장. 사진=도봉구의회

[한국의정신문 김현주 기자]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창1·4·5동)이 지역 주민의 오랜 불편이었던 도로 파임 민원을 해결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5월 26일, 창1동 북한산팰리스 301동 인근 도봉로 112길 52-3 일대 도로 정비공사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2020년부터 포장 훼손과 지반 균열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곳이다.


특히 해당 도로는 사유지로 분류되어 행정 절차에 제약이 있었으나, 이 의원은 시공사와의 협의는 물론, 주민 동의 및 토지사용승낙 절차를 성실히 이끌어냈다. 이후 도봉구청 협력 건설업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마침내 5년 만에 도로 복구가 완료되었다.


이 의원은 “건축 5년 이내 발생한 도로 파임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치를 요청한 끝에 도봉구청 협력 업체의 협조로 보수공사가 마무리되었다”며 “지속된 민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창1동 도봉로 110바길 언덕 초입(창동 660-4) 구간에서도 일부 도로 지반이 파이고 미세하게 내려앉는 현상이 발견되어, 도봉구청 치수과·도로과와 함께 긴급 점검과 보수작업이 진행되었다. 도로 배수구까지 연결된 지반 공동 구간은 철저히 메워졌으며, 주변 지반도 안정화되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최근 싱크홀 등 지반침하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만큼, 작은 위험 요소라도 사전에 발견하고 신속히 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봉구청 건축과, 치수과, 도로과 등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살피고 실질적인 민원 해결로 이어지는 이호석 의원의 의정활동은, 지역 사회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창1·4·5동)이 지역 주민의 오랜 불편이었던 도로 파임 민원을 해결하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도봉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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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10 1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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