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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Book_pen] '결국 국민이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생과 정치철학
  • 기사등록 2025-06-04 10:51:56
  • 기사수정 2025-06-04 1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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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정신문=고경진 ]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정치인 이재명’의 인생과 정치철학, 내란을 진압하고 새로운 봄을 맞이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결국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이 늘 가슴에 새기고 다니는 경구이며, 정치에 임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굳은 다짐입니다. 모든 정책과 결정의 중심에 국민을 두겠다는 철학적 신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과거를 후회하며 머무르기보다는 다가올 미래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일관된 입장이며, 바로 그 믿음 위에 정치의 방향성을 세워 왔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은 단지 어려움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전환의 계기로,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구상하고 있는 ‘회복과 성장’ 프로젝트는 경제 회복에 그치지 않고, 사회 전체의 건강한 순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비전입니다. 또한 ‘대화와 포용’의 정치는 갈등과 분열을 깨고, 모든 국민이 존중받고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정치철학을 반영합니다.《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이러한 철학과 신념 그리고 그가 그리고 있는 미래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담아낸 책으로 독자들에게 그 이야기를 진솔하고 깊이 있게 들려줍니다.



위기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다


"나는 우리 국민의 위대함을 믿는다. ‘결국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라는 말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 실제로도 국민은 위대하고, 역사는 사필귀정으로 진행되어왔다. 그렇지 않다면, 그런 믿음이 없었다면 어떻게 내가 이 참혹한 세월을 견디며 살아왔겠는가." -본문에서


이 책은 그동안 정치인 이재명 대통령이 했던 말과 글을 정리한 기록물로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의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과 파면 선고에 이르기까지 긴박했던 시기마다 발표된 긴급 성명, 기자회견문,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중 주요 메시지를 선별하여 짧은 소회와 입장을 함께 실었습니다. 또한 <오마이TV>등과 진행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핵심 내용을 재구성하였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인생 여정과 정치철학 그리고 그가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이 충실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출간한 이유에 대해 저자 이재명 대통령은 “내란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구해낸 위대한 국민들의 ‘빛의 혁명’과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제21대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


1964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1986년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사법연수원을 나온 후 인권변호사이자 시민운동가로 활동했다. 2005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며 본격적인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제19대 경기도 성남시장에 당선되었으며, 연이어 제20대 성남시장을 지내고 제35대 경기도지사, 제21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2025년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저서로는 <이재명 자서전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당선 기념 리커버 에디션)>, <이재명의 굽은 팔(정본 리커버 에디션)>  등 30여 권의 집필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출판사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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