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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전남도의원, 영광 학부모회와 간담회 개최 - “교육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 실효성 있는 정책 위해 소통 지속”
  • 기사등록 2025-05-29 08: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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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전라남도의원이 지난 5월 27일, 영광지역 학부모회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교육 현안과 학부모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전라남도의회

[ 한국의정신문 김미라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5월 27일 영광 지역 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광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학부모회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자녀 교육환경과 학교 운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는 정책 방향 설정에 있어 실질적인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원종 의원은 “학부모는 교육 현장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서 바라보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의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학부모 대표들은 교육정책 수립에 있어 학부모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되기를 희망하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지속하고, 각 학교별로도 소통 채널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그간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 학교급식 안전 강화, 놀이환경 조성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오늘 같은 간담회가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으로 이어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정책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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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9 08: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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