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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체육 인프라의 지속적 확충 약속 - “전국 최고 수준 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역동적인 스포츠 도시 구현”
  • 기사등록 2025-05-26 22:16:55
  • 기사수정 2025-05-26 2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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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외삼족구전용구장에서 지난 5월 25일, '제30회 대전광역시장배 족구대회' 가 열렸다. 사진=대전광역시의회

[한국의정신문 김미라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5월 25일 유성구 외삼족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제30회 대전광역시장배 족구대회에 참석해,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시민 중심의 체육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는 대전시체육회 주최로 열렸으며, 지역 각계 기관장과 족구 선수단, 대회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전시 족구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선수 대표 선서, 시축 순으로 진행된 개회식 이후 본격적인 경기가 이어졌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대전을 연고로 한 프로스포츠팀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저 또한 지난 7일, 145만 대전시민의 염원을 담아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직접 응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대전에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안영생활체육단지, 금고동 공공형 친환경 골프장 등 대규모 체육 인프라가 다수 추진 중”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누구나 다양한 생활체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원휘 의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이 더욱 확대되길 바라며, 선수 여러분의 선전과 안전한 경기 운영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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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6 22: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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