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XZ 

[한국의정신문 장선영 기자]

한국독서교육신문이 포털 다음의 신규 언론사 구조 개편에 따라 ‘강소 카테고리’ 매체로 선정돼 12월부터 뉴스 공급을 시작한다. 문화 분야를 전문 영역으로 제출한 한국독서교육신문은 정책·교육·문화 복합 뉴스 제공 역량을 인정받으며 최종 입점됐다.

이번 심사는 AXZ가 새롭게 도입한 투명 심사 체계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문화분야는 지역·국가 독서정책, 도서관 정책, 교육 현장 연계 콘텐츠 생산 여부 등이 주요 평가항목으로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입점을 통해 한국독서교육신문은 교사·교육기관·지자체·문화시설과의 연계 보도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독서교육신문 측은 “독서는 시민의식과 민주적 소통을 기반으로 한 국가 문화역량”이라며, “앞으로 교육보도, 지역 독서정책 전달, 문화 접근성 확대에 책임감을 갖고 보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