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정신문=손미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이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2시, 군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김 의원의 의정 활동을 돌아보고, 군산과 전북 미래비전에 대한 정책 철학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동구 의원은 ‘신동진벼에서 이차전지까지, 군산의 미래를 만든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농업·산업·미래기술을 아우르는 군산 발전의 핵심 축을 강조해왔다. 특히 신동진벼 계속 재배 추진, 쌀값 안정화 정책, 그리고 군산 미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이차전지 산업 유치 노력 등 굵직한 성과를 통해 지역 발전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말보다 실행으로 증명하자!”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며, 그동안의 활동을 시민들과 함께 되돌아보고 향후 군산과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행사 개요

• 일시: 2025년 12월 13일(토) 오후 2시

• 장소: 군산학생교육문화회관 (군산시 조촌4길 46)

• 참석 대상: 시민 누구나

행사장은 군산시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롯데몰, 군산교육지원청 등 주요 지점과 인접해 있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안내 지도가 함께 제공된다.

■ 김동구 의원, “군산의 미래는 준비된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김동구 의원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군산의 변화는 우연이 아니라 준비된 정책과 멈추지 않은 실행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겠습니다.”

김 의원은 그간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 산업 전환 대응, 교육·복지·청년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온 만큼, 이번 출판기념회는 군산의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 행사 안내 및 주의사항

출판기념회는 특정 정당 행사와 무관하며,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한 열린 행사로 진행된다.
다만 화환과 화분은 정중히 사양하고 있으며, 행사의 공공성을 위해 참석자들에게도 적절한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