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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재 용산구의원, 광복 80주년 기념 ‘사회공헌상’ 수상 - "효는 세대 존중의 근본… 어르신이 행복한 용산 만들기에 최선 다하겠다”
  • 기사등록 2025-10-21 19: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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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이미재 의원이 광복 80주년을 맞은 경로의 달 기념 시상식에서 사단법인 한국효도회가 주관한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사진=이미재 의원

[한국의정신문 김현주 기자]


용산구의회 이미재 의원이 광복 80주년을 맞은 경로의 달 기념 시상식에서 사단법인 한국효도회가 주관한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어르신 복지 증진과 효문화 확산을 위한 조례 제정, 그리고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에 대한 공로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이미재 의원은 평소 ‘어르신이 행복한 용산’을 구정 철학으로 삼고, 노인 친화적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노인복지시설의 지원 확대, 돌봄 서비스의 접근성 강화, 지역사회 내 세대 간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낸 입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과 자원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봉사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이미재 의원은 “효는 우리 사회의 근본이자 세대 간 존중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효도회는 매년 경로의 달을 맞아 효문화 확산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인물에게 상을 수여하며, 지역사회에 효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이미재 의원은 지역사회 복지의 품격을 높이는 모범적인 지방의원의 역할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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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21 19: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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