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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림 동작구의원, 교통질서·자전거 절도 예방 위한 캠페인 동참
  • 기사등록 2025-08-27 14: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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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8월 25일 동작구청(구청장 박일하) 교통행정과, 동작경찰서(서장 정석화), 동작구 동화책 봉사단(단장 권금송)과 함께 이수역 12번 출구 일대 및 사당역 주변에서 교통문화 정착과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제공=김영림 의원

[한국의정신문 김현주 기자]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8월 25일 동작구청(구청장 박일하) 교통행정과, 동작경찰서(서장 정석화), 동작구 동화책 봉사단(단장 권금송)과 함께 이수역 12번 출구 일대 및 사당역 주변에서 교통문화 정착과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교통 활성화와 기초질서 확립,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자전거 거치대 점검과 더불어 ‘자물쇠 채우기’ 홍보 활동을 시민들과 함께 전개했다. 또한 무단방치된 자전거로 인해 거치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개선 필요성을 알렸다.


특히 캠페인 도중 자전거를 꺼내려던 한 주민은 방치된 자전거 때문에 비좁은 공간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불편을 호소했다. 김영림 의원은 이 같은 사례를 주민 의견 청취의 기회로 삼아 “자전거 거치대의 효율적 관리와 무단방치 자전거 처리 대책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자전거는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직결되는 중요한 교통 수단”이라며 “방치된 자전거 문제 해결과 절도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은 구민의 일상 안전과 직결된다. 앞으로도 행정·경찰·지역 봉사단체와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림 의원이 자전거 거치대 점검과 더불어 ‘자물쇠 채우기’ 홍보 활동을 시민들과 함께 전개했다. 사진제공=김영림 의원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교통질서 준수와 생활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동작구의회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이러한 움직임이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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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27 14: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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