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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림 동작구의원, 교육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 실천 - "백년지대계 교육, 현장 목소리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기사등록 2025-07-29 11:43:22
  • 기사수정 2025-07-29 1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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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림 동작구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백년지대계’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김영림 동작구의원

[한국의정신문 김현주 기자]


김영림 동작구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백년지대계’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동작구 교육경비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필요한 교육경비 지원 사업의 우선순위를 심의·의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교육청이 아닌 자치구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학교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의원은 “교육경비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곳에 적절히 쓰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상시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 듣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평소 교장·교감·교사 등 학교 관계자, 학부모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현장의 요청과 어려움을 직접 수렴해 왔다.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에서 김 의원은 최근 상도중학교와 성남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생활공간, 노후시설, 안전 관련 시스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교직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 통학 안전 확보 등 구체적인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했다.


김 의원은 “교육현장은 책상 위 보고서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다. 실제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실질적인 정책 대안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이 웃으며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가 필수”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직 방문하지 못한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에 대해서도 향후 순차적으로 방문 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관내 모든 학교를 차례로 찾아가 학생·교사·학부모와의 소통을 이어가며 필요한 지원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작구의 미래는 곧 아이들의 오늘에 달려 있다. 김영림 의원은 교육의 본질을 지역 현장에서 실천하며,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따뜻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영림 의원이 상도중학교와 성남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생활공간, 노후시설, 안전 관련 시스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영림 동작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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