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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림 동작구의원,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다 - 청년·취약계층 위한 주거복지 실현 위해 민관 협력 강화
  • 기사등록 2025-07-06 20: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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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 김영림 구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3일, (사)주거복지연대 관계자들과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논의를 진행하며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동작구의회

[한국의정신문 김현주 기자]


서울 동작구의 김영림 구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역 내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3일, (사)주거복지연대 관계자들과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논의를 진행하며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자리에는 (사)주거복지연대 강한수 이사장, 김정민 주거안정센터장,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성동훈 소장이 함께했으며, 주거복지 공익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동작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며 주거취약계층의 침수 피해가 속출했을 당시부터 주거 안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당시 (사)주거복지연대와 인연을 맺은 그는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주거복지 현장을 챙기며 제도적 보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이번 만남에서는 청년 주거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청년 주택에 거주하는 이들의 불안정한 주거 환경 개선뿐 아니라, 공동체 회복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례 제정 가능성까지 논의했다.


김영림 의원은 “청년과 주거취약계층 당사자들의 실제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의 고민을 제도와 정책으로 풀어가는 것이 지방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동작구의 주거복지가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주거복지연대는 여의대방로에 본부를 두고, ‘누구나 집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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