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라 기자
종로구의회는 제12회 종로구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종로구의회
[한국의정신문 김미라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6월 29일(일), 혜화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대체육관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린 ‘제12회 종로구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대회는 종로구 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지역 내 배드민턴 동호회 소속 회원 600여 명이 참가해 기술을 겨루는 동시에 친선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종로구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도균 의장은 “이번 대회가 승패를 떠나 참여자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종로구의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종로구의회는 향후에도 생활체육을 포함한 구민 체감형 복지·문화정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