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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림 의원, 이승만 초대 대통령 탄신 150주년 기념곡 발표…“역사 인식의 균형과 공감 위해”
  • 기사등록 2025-03-25 18: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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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6일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탄신 150주년이다. 

[한국의정신문 김현주 기자]


동작구 김영림 구의원이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탄신 150주년을 맞아 그의 업적을 기리고 국민과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특별한 노래를 발표했다.


오는 2025년 3월 26일은 자유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탄신 150주년이 되는 해다. 김 의원은 “역사의 큰 줄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시작점인 뿌리를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임에도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그 평가가 왜곡되어 온 점이 아쉽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염두에 두고 직접 작사한 기념곡 ‘그리움 가득한 내 사람아(그가 내 사람)’를 제작했다. 이 노래는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시선에서 대한민국을 되돌아보는 회상의 메시지를 담은 1절과, 젊은 시절의 열정과 순수함으로 미래를 향해 다시 나아가겠다는 다짐이 담긴 2절로 구성되어 있다.


김 의원은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질 수 있는 역사도 친근한 언어와 감성으로 다가갈 수 있다면, 더 많은 이들과 의미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이 곡이 정치적 진영과 상관없이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의 출발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곡은 김영림 의원의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0202_lim)와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김 의원은 “숲을 보려면 그 숲을 이루는 나무 한 그루의 뿌리부터 알아야 한다”며 “자유 대한민국의 뿌리 중 하나인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민과의 공감과 화합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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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25 18: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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