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기자
경기도의회와 성남교육지원청 2025년 상반기 대외협력 소통 정담회. 사진=경기도의회
[경기=한국의정신문 김현주 기자]
경기도의회와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상반기 대외협력 소통 정담회를 통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관내 학교 시설 개방 확대와 가칭 복정초·복정유의 2026년 3월 개교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최만식 경기도의원은 "학교 시설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의 자산이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학교 시설 개방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칭 복정초·복정유의 2026년 3월 개교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 주시길 요청한다. 아이들의 교육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미래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성남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경기도의회와 성남교육지원청 간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도의회와 성남교육지원청 2025년 상반기 대외협력 소통 정담회. 사진=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