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진 기자
[충북 증평 한국의정신문=고경진 ]
2024년 9월 30일 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 이하 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증평군(군수 이재영) 독서문화 홍보대사로 '증평 인삼골 축제'를 위해 축하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증평군 김을호 독서문화 홍보대사의 축하 메시지 내용이다.
"안녕하세요. 증평군 독서홍보대사 김을호 입니다. 인삼의 거장 우리 증평에서 제31회 2024 증평 인삼골 축제가 개최됩니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오강천 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요로운 먹거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인삼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풍성한 가을이 되시길 바라며 저 독서홍보대사도 우리 증평을 응원하겠습니다."
증평군 증평 인삼골 축제는 지역의 대표 농특산품인 인삼과 홍삼포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는 축제다. 올해는 제31회로 '달려라 젊음, 즐겨라 증평'을 주제로 나흘간 진행되며, 청바지에 흰티를 드레스코드로 정해 개청 21주년인 젊은 증평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축제의 중심인 인맥파티(인삼+맥주)는 인삼골 찐(JEANS) 인맥파티를 테마로 DJ라라, GG등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해 특별한 시간을 선보인다.
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2023년 7월 10일 증평군 이재영 군수에게 독서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받았으며, 증평군에서 △독서프로그램 강연 △학부모 아카데미 특강 △김득신 지식 서평단 운영 △아고라 북페스티벌 및 독서대전 지원 등을 통해 군민의 독서문화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왔다. 또한 증평군 내에 37사단 및 특전사 흑표부대 군장병과 훈련병들에게 지속적으로 병영독서 코칭으로 재능기부를 하며 군 생활 자기 관리와 지력 강화에 동기 부여를 하고 있다. 이어 군 개청 21주년 및 각종 독서 행사와 증평군의 시책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