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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추진
  • 기사등록 2024-08-23 16: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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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진군)[경상북도 울진=한국의정신문=고경진]

지난 21일 경상북도 울진군은 한전KPS 한울1사업처(처장 민종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울진군 내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울진군 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울진군 자립지원청년 등 10명에게 자립도전장학금, 취역역량강화, 취업 지원 멘토링 등 지원이 진행된다. 


한전KPS 한울1사업처는 11백만원의 사업예산 및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며, 지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지원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멘토링 활동에는 자립준비청년 3명이 참석하여 공기업 취업 노하우, 자기소개서 쓰기, 장기적 멘토-멘티 매칭 등 인생 설계에 좋은 영향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사회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 주시는 한전KPS 한울1사업처에 감사드리며, 지원을 협력해 주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사업이 우리 지역 자립지원청년들의 성공적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울진군도 자립지원청년들이 사회의 한 구성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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