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준표 시장, 대구체고 반효진 金 축하... “사격장 보완, 세계대회 유치 준비” - 금메달 주인공은 대구체고 반효진 선수 - 250만 대구 시민과 함께 축하 - 대구 세계대회 유치 준비
  • 기사등록 2024-08-01 16:56:14
  • 기사수정 2024-08-01 17:26:51
기사수정



반효진,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달성(사진제공=연합뉴스)


[한국의정신문=고경진 ]

홍준표 시장은 지난 30일 파리 올림픽에서 최연소 금메달 주인공이 된 반효진(16, 대구체고)에게 쓴 축하 메시지를 공개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인터넷 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 계정에 "반효진 선수의 쾌거를 축하드립니다."며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반효진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사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황위팅(중국)과 슛오프 접전까지 벌인 끝에 0.1점 차이로 승리하여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으며,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홍준표 시장은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은 대구체고 선수"라며 이 기회에 대구 사격장도 시설 보완해서 세계대회를 유치 할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반효진 선수 축하드립니다"라고 재차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반효진 선수는 올해 16세의 나이로 지난 1988년 양궁 여자 단체 김수녕, 왕희경, 윤영숙을 넘어 하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8-01 16:56:14
영상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다가오는 10·16 재보궐선거...야권, 호남 쟁탈전 본격화
  •  기사 이미지 고령자 운전면허, 관리는 어떻게?
  •  기사 이미지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 "익산 관광생활인구 유치하겠다"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