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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로 연대의 가치 실천 - “위기 앞에서 함께하는 지방의회, 나눔은 선택 아닌 책무”
  • 기사등록 2026-01-18 19: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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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는 1월 13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위기가정 지원과 재난 구호 등 인도적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했다. 사진=파주시의회

[한국의정신문 김미라 기자]


파주시의회가 새해를 맞아 인도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위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파주시의회는 1월 13일 의장실에서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하며, 위기가정 지원과 재난 구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모금의 취지와 인도적 구호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을 비롯해 파주시협의회 박진숙 회장, 서북봉사관 최기환 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인도적 활동의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각종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긴급 구호와 복구 활동을 펼치며 인도주의적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 기후위기 심화로 인한 재난의 대형화와 빈발화, 취약계층 증가로 인해 적십자의 역할과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파주시의회는 이러한 적십자의 공공적 역할에 깊이 공감하며,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오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지방의회가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함께 나누고, 연대의 가치를 제도권 안에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꾸준히 보여주는 행보로 평가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대성 의장은 “어려운 이웃과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적십자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파주시의회는 지역사회가 위기 앞에서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데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재정 회장은 “지방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는 적십자 활동에 큰 힘이 된다”며 “파주시의회의 따뜻한 동참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재난 현장에 실질적인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은 지방의회가 단순한 입법·감시 기능을 넘어, 지역사회의 공공성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주체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파주시의회는 앞으로도 복지와 안전, 재난 대응, 취약계층 보호 등 지역사회 현안 전반에서 공공적 책임을 다하며, 공동체 회복력을 높이는 다양한 협력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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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18 19: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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