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하균 행정부시장, 혹서기 공사장 점검 - 26일 행정부시장 건축공사 현장 방문···근로자 안전관리 당부 등
  • 기사등록 2024-07-29 15:46:14
  • 기사수정 2024-07-29 18:18:11
기사수정

김하균 행정부시장 혹서기 공사현장 방문 모습 -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한국의정신문] 김현주 기자=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26일 여름철 혹서기 건축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에 이어 연이은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사 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폭염주의보 이상 발령 시 휴식이 가능한 건축 공사장 내 근로자들의 휴게시설, 정기적인 휴식 조치 여부, 소금·음료수 비치 상태, 제빙기 관리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과 폭우 등에 현장 안전을 확보하고 근로자들의 보건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계절별 중점 안전 점검을 추진해 시민과 근로자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7-29 15:46:14
영상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다가오는 10·16 재보궐선거...야권, 호남 쟁탈전 본격화
  •  기사 이미지 고령자 운전면허, 관리는 어떻게?
  •  기사 이미지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 "익산 관광생활인구 유치하겠다"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