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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2026년 시무식 개최… ‘민생위본’ 의정 방향 제시
  • 기사등록 2026-01-13 15: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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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2026년 시무식 개최… “민생위본 의정 실현할 것” 사진 = 부천시의회[한국의정신문 임주리기자 ]


부천시의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민생위본(民生爲本)’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본격화한다.


부천시의회는 1월 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의정 운영 방향과 각오를 공유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해 새해를 맞는 결의를 다지고, 시민 중심 의정 실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부천시의회는 올해 의정활동의 기본 방향으로 ‘민생위본’을 제시했다. 이는 모든 의정 판단과 정책 논의의 출발점을 시민의 삶과 생활 현장에 두겠다는 의미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지역경제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현실을 의정 전반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의 삶이 어려울수록 지방의회의 책임과 역할은 더욱 막중해진다”며 “의정의 모든 기준을 민생에 두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천시의회는 2026년 주요 의정 목표로 ▲민생 현안 중심의 조례 정비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 ▲예산 심사의 실효성 강화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협력 ▲시민과의 소통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상임위원회별로는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와 함께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확대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형식적인 의정활동을 넘어 시민의 의견이 실제 조례와 정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공직자로서의 청렴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부천시의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 운영을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고, 지방자치의 모범이 되는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부천시의회는 새해를 맞아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시무식 이후 곧바로 주요 민생 과제와 현안 점검에 나서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 의회를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위본’이라는 의정 방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나갈 예정이다. 시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부천시의회의 새해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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