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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경기도의원,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 정책과 예산으로 반드시 연결하겠다”
  • 기사등록 2026-01-07 2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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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한국의정신문 김미라 기자]


경기도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겠다는 의회의 책임 있는 약속이 새해 첫 공식 행사에서 다시 한번 강조됐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이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의 경험과 요구가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내일을 향한 도약과 번영하는 경기복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유관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경기복지의 방향을 공유하고 연대의 뜻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 등도 함께해 사회복지 현장의 노고에 공감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신년 인사가 아니라, 소통과 연대를 중시하는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뜻이 모인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도민의 일상이 지켜질 수 있었고, 경기복지는 언제나 현장에서 먼저 만들어져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복지 정책의 본질을 ‘사람’에 두고, 제도 중심의 접근을 넘어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복지는 제도가 먼저가 아니라 사람의 손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사회복지인 여러분이 매일 현장에서 증명하고 계신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야 경기복지 역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어려움과 제안을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이를 예산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보건복지위원회는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가 형식적인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소통 구조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선구 위원장은 앞으로의 의정 방향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내놨다. 그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복지 정책의 안정적 추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복지 정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에 있어 의회가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경기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 번 공유하는 자리이자, 현장과 의회, 행정이 함께 정책적 연대를 다짐하는 출발점이 됐다.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약속이 새해 경기도 복지정책 전반에 어떤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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