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옥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수석 이채영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단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며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한국의정신문=조재옥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수석 이채영 의원(국민의힘·비례)은 5일 국민의힘 대표단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며 2026년 새해 공식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일정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새해 의정의 기준을 도민의 삶에 두겠다는 정치적 메시지를 분명히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의원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에 임하며,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을 향한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을 찾은 행보는 책임 정치와 현장 중심 의정이라는 방향성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참배는 단순한 의례를 넘어, 2026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기조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계기로 해석된다. 대표단은 참배 과정에서 민생을 최우선에 두는 정치, 지역 현안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을 약속하며, 형식보다 실천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참배의 취지를 통해 도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의회의 책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채영 의원은 참배 후 소회를 밝히며 새해를 맞아 도민의 삶을 다시 한 번 최우선에 두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전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의정활동의 출발점을 행정 논의가 아닌 생활 현장에 두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특히 정책 논의 과정에서 실효성과 실행력을 중시하겠다는 점을 강조하며, 의회가 도민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올해 핵심 과제로 민생과 경제 회복을 비롯해 노동과 복지 정책의 현장 체감도 제고, 예산 운용의 효율성과 정책의 실효성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어려울수록 의회의 기준은 도민의 일상이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형식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정책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는 재정과 제도의 운용이 실제 생활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정책적 관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의정적 의미에서 이번 참배는 단속이나 규제 중심의 접근보다는 인프라와 제도 개선을 통해 민생을 뒷받침하겠다는 정책 프레임을 드러낸다. 상징적 일정으로 시작한 새해 의정활동을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구체적 과제로 연결하겠다는 점에서, 의회의 역할을 생활 정치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이는 의정활동의 초점을 정치적 구호가 아닌 정책의 작동 방식과 결과에 두겠다는 메시지로 이어진다.
이채영 의원은 끝으로 현충탑에서의 다짐을 마음에 새기며 2026년 한 해 동안 도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임기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그의 발언은 새해 의정활동의 방향과 과제를 동시에 제시하며, 향후 정책 논의가 어떤 기준 위에서 전개될지를 가늠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