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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한의약 콘텐츠 공모전서 ‘청년 참여 통한 이해 확산’ 강조
  • 기사등록 2026-01-05 17: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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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이 4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한의사회 한의약 콘텐츠 공모전」 결선 PT 및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한국의정신문=조재옥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4일 「제8회 경기도한의사회 한의약 콘텐츠 공모전」 결선 PT 및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청년 건강 증진과 전통의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한의약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이 청년 세대의 창의적 시각을 통해 전통의학을 재해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영상 콘텐츠라는 매체를 통해 한의약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전달하는 과정이 보건의식과 미디어 역량을 함께 높이는 교육적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공모전이 한의약의 역사와 가치, 생활 속 활용 가능성을 청년의 언어로 표현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한의약을 단순히 전통에 머무는 영역이 아니라, 일상과 연결된 건강 자원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영상이라는 친숙한 방식이 청년들에게 한의약을 배우고 알리는 통로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공공 보건에 대한 관심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참여자들의 아이디어가 한의약을 보다 가깝고 친근한 존재로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통의 지혜를 현재의 언어로 풀어내는 과정이 한의약에 대한 고정된 인식을 넘어서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역시 전통의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한의사회와 경기일보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초·중·고 학생을 비롯해 대학생과 일반인까지 폭넓게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의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발표하며, 전통의학을 각자의 시각과 방식으로 해석했다. 이를 통해 한의약이 특정 세대나 전문가 집단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 속 건강 담론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위원장은 청년층이 주체가 되어 건강과 전통의학을 고민하는 이러한 시도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참여한 이들의 도전과 열정이 향후 한의약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넓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번 행사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년 참여형 보건 콘텐츠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관심과 연계가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시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회에서 열렸으며, 결선 발표와 시상식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한의약을 주제로 한 콘텐츠 공모전이 청년 세대와 전통의학을 잇는 접점으로 기능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회 차원에서 이를 어떻게 정책적 관심으로 이어갈 것인지도 향후 과제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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