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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재난·복지 현장에 연대의 손길
  • 기사등록 2026-01-03 15: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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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가 ‘2026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한 가운데,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와 적십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의회

[한국의정신문 김미라 기자]


경남 양산시의회가 재난과 위기 상황 속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는 대한적십자사를 지원하며 나눔 실천에 나섰다. 양산시의회는 지난 29일 의장실에서 ‘2026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난 현장과 복지 사각지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인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도내 긴급구호 활동과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복지 증진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각종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돼 긴급구호와 복구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평상시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활 지원과 돌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경남지역에서는 재난 대응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2026년도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 기간은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로, 시민과 기관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은 “재난 현장과 복지 사각지대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특별회비 전달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시민이 적십자 활동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산시의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적 노력도 병행해 왔다. 이러한 행보는 지방의회가 단순한 입법·의결 기관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연대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사회적 위기가 잦아지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양산시의회의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재난 대응과 인도주의 활동을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지원이자,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양산시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눔과 연대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려는 양산시의회의 꾸준한 행보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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