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아 기자
전주시의회,2026년 신년인사회 개최 사진=전주시의회
[한국의정신문 윤민아 기자]
전주시의회가 신년인사회와 군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2026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전주시의회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의정 운영 방향과 각오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관우 의장을 비롯한 전체 35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함께했다.
신년인사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의원 윤리강령 낭독,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한층 더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현장 중심 의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전주시의회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실천적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신년인사회 이후 의원들은 전주군경묘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지역사회의 안녕과 시민의 안전을 기원했다. 전주시의회는 매년 새해 첫 일정으로 군경묘지 참배를 이어오며, 의정활동의 기본 가치로 책임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남관우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전주시의회는 새해에도 현장 속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충실히 대변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며 “집행부에 대한 책임 있는 견제와 함께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이달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서별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를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된다. 전주시의회는 올해 정례회 2회와 임시회 8회 등 총 10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의사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