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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병오년 시무식 열고 2026년 의정활동 본격 출발 -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 잘하는 의회로 도약”
  • 기사등록 2026-01-02 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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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가 1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을 열고,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군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양군의회

[한국의정신문 김미라 기자]


청양군의회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열고 2026년 의정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군민의 뜻을 의정의 중심에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청양군의회(의장 김기준)는 1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2026년 1월 1일자 임용장 수여, 청렴 실천 다짐 순으로 진행되며 새해 의정활동의 방향과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의원들과 직원들은 지난 한 해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새해에도 군민의 뜻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맡은 바 책임과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특히 군민 생활과 직결된 조례와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기준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을 위한 의정과 행정을 위해 한결같이 헌신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청양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의정의 중심에 두고, 신뢰받는 의회·일 잘하는 의회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한 “기초의회는 군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인 만큼,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는 물론, 대안 제시와 소통을 통해 군정 발전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의회는 시무식에 앞서 1월 1일 칠갑산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6년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새해 의정 일정도 구체화됐다. 청양군의회는 오는 1월 27일 제31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 등 총 79일간 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산·결산 심사, 조례 제·개정, 주요 군정 현안 점검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의회 관계자는 “2026년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조례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병오년 새해, 청양군의회가 다짐한 ‘군민 중심·현장 중심 의정’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문제를 살피고 해법을 제시하는 기초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청양군의회의 새해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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