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아 기자
나주시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보에 나섰다. 사진=나주시의회
[한국의정신문 윤민아 기자]
나주시의회(의장 이재남)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보에 나섰다.
나주시의회는 지난 24일 나주 계산원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소외된 이웃과 아동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회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남 의장을 비롯해 김강정 의회운영위원장, 조영미 행정복지위원장, 김정숙 의원, 최정기 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복지시설 운영의 어려움과 아동 돌봄 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쌀 30포대로, 계산원에 우선 전달됐으며, 향후 관내 지역아동센터 24개소와 사회복지시설인 성산원·수산원에 총 300포대의 쌀이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 계산원 관계자는 “지난 6월에도 나주시의회로부터 한우 사골과 잡뼈를 지원받아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됐다”며 “연말연시에도 잊지 않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나주시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재남 의장은 “지역사회 곳곳에는 여전히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과 아이들이 많다”며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과 관내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향한 이웃사랑 실천과 더불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주시의회는 평소에도 사회복지시설 지원, 취약계층 돌봄, 지역 나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현장 중심·사람 중심 의정’ 실현에 힘쓰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회의 따뜻한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