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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 서북부 미래를 여는 든든한 힘” - 유성복합터미널 준공식 참석…충청권 교통·경제 거점 도약 기대
  • 기사등록 2025-12-31 20: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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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29일 열린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대전광역시의회

[한국의정신문 김미라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29일 열린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사업 완공을 축하하고, 대전 서북부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주요 내빈 축사,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준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 행사 이후에는 터미널 내부를 둘러보는 순시 일정도 이어졌다. 오랜 기간 표류해 온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은 자리인 만큼, 현장에는 기대와 환영의 분위기가 가득했다.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은 지난 10여 년간 네 차례나 무산되며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민선 8기 들어 공영개발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고, 민·관 협력이 더해지며 단 3년 만에 준공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준공은 행정의 결단과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유성복합터미널은 오랜 시간 표류했던 사업이었지만, 공영개발 전환 이후 속도감 있는 추진과 민·관의 협력이 더해져 짧은 기간 안에 완성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 1월부터 32개 노선을 비롯해 도시철도, BRT, 유성IC와 연계되는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갖춘 만큼, 충청권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특히 유성복합터미널이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성장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터미널이 시민의 일상에 편의를 더하고,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 공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대전 서북부의 미래 성장 축을 여는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성복합터미널 준공으로 대전 서북부 지역은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이동 편의 증진과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위해 주요 인프라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의정 차원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준공이 대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여는 출발점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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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2-31 20: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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